[다이어트 일기]
늦게 자는게 습관이 되버려
새벽 5시에 잠들었다.
약에 의한 불면증은 아니고
원래 한번씩 그렇게 잠든다.
그래서 늦어진 아침
7시간은 자야하는데
5시간도 못자서
하루 종일 매우 피곤했다.
특히 이 약을 먹고 있을 때는
기운이 더욱 없으므로
수면 시간을
잘 지키는게 좋을거 같다.
[아침]
오늘도 역시 어제 똑같은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
그냥 물 마신다고 생각하고
생각 없이 마신다.
뭔가 차려 먹는게 아니라서
매우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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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아침먹고 서둘러 헬스장에 왔다.
하루만에 -1.2kg이 빠졌다.
2시반 30분 운동한게 컸던걸까?
스트레칭 후
60분간 걸었는데
땀이 엄청 났다.
그리고 족저근막염이
더 심해지는거 같아서
집에서 발 마사지를 해주고 있다.
이건 조금 걱정이랄까...
더 안좋아지면 안되는데...
[점심]
어제와 똑같은 식단에 김만 추가했다.
아 그리고 밥을 잡곡으로 바꿨다.
음식이 땡기거나 그런건 아닌데
같은 음식을 2일 연속 먹으니
벌써부터 질리는거 같다.
내일은 미역국에
콩나물 넣어서 먹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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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찍은 내 심장박동
평소에는 6,70 정도인데
90-100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약의 탓인거 같다.
더 조심하긴 해야겠단 생각...
[운동2]
일을 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은
걸어서 1시간 정도 된다.
(나이키런을 늦게 킴)
솔직히 발이 너무 아프고
잠 못자서 비몽사몽하고
너무 지쳤지만
일주일 황금기를 포기할 순 없어....
독한 마음을 먹어야지!
[오늘의 총 운동량]
헬스 1시간
퇴근 후 걷기 1시간
총 2시간
오늘 16661보 걸었다.
[저녁]
어제랑 같은 식단이다.
생각보다 양상추 넘기기가 힘들다.
내일은 저녁 약속으로
포케를 먹으러 가기로 했으니
가서 뭐가 들어가나
배워서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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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느낀점]
1. 잠 못자면 면역이 떨어지고 약 먹는 동안 면역이 떨어지니 절대적으로 잠을 잘 자자.
2. 시간이 빨리 지나가 2달이 됐으면 좋겠다.
3. 하루만 지났지만 눈바디는 차이가 없다.
[부작용]
전체적으로 몸의 기운이 떨어짐
족저근막염이 심해짐
오르막길 올라가면 심장이 엄청 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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