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기록

이원경 내과 다이어트 22일차 : 늘어난 몸무게

zieeem 2024. 7. 30. 00:15

[다이어트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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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났다.

엄마가 출근이 이르셔서

약 챙겨주고 가주신 덕분에...

 

일찍 일어난 새가 배고프다...

아몬드브리즈 마시고 아침약을 먹었다.

 

그리고 이마트 갈 일이 있어서

이마트에 갔는데

배고파서 너무 힘들었다.

 

결국 사먹어버린 샐러드랩...

 

 

 

허니머스타드 소스는 먹지 않고

샐러드랩만 먹었다.

그냥...쏘쏘했다.

야채가 가득 들어있어서 좋았는데

그 때문에 씹고 삼키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브리또가 밀가루인게 부담스러웠지만..

먹으니까 살거 같더라 ㅠ

계란1개, 치킨1개 먹음!

 

 

 

 

[점심]

 

비주얼은 좀 그렇지만...

집에 오자마자 빨리 먹고 나가야해서

대충 김치국에 밥말아서 먹었다.

뭐...맛이 없을 수가 없으니까...

 

 

 

 

먹는 약이 왜이렇게 많은지...

매번 삼키다가 목에 걸려서

긴장하면서 먹게 되는거 같다 ㅠ

 

 

 

 

 

[간식]

 

존맛탱 더킹제로 슈거프리 10칼로리 에너지 드링크.

오늘 이거 먹고 버텼다...

잠을 짧게 자서 매우 피곤했는데

맛도 맛있고 먹으니 힘이 났다.

 

 

 

[저녁]

 

사진은 못찍었지만

아까 먹은 샐러드랩 3개 먹었다.

아마 400칼로리 쯤 됐을듯...

 

 

 

 

 

[운동]

 

오늘은 1시간만 걸었다.

항상 사용하는 기기가 풀이여서

처음 써보는 머신에 왔는데

이상하게 발목도 아프고 1시간 너무 힘들었다.

저녁에는 그 자리에 사람이 많은거 같으니

내일은 오전에 가던가 해야겠다.

 

16339보

 

 

[체중]

 

뭐... 주말동안 그렇게 먹고 운동도 안했으니

당연히 늘었을거라 생각은 했는데

0.5kg이나 늘었다.

 

쌀국수와 메밀국수의 위력인가...

아니면 당이 없다고 무분별하게 섭취한

생귤탱귤 아이스크림, 나랑드 사이다, 니콜라 캔디가 문제인가...

 

뭐든 내일은 공복 운동에 도전해야겠다.

 

 

 

 

 

[22일차 느낀점]

 

수요일부터 휴가인데 벌써부터 걱정이다..

진짜 정줄 놓치지 않게 조심해야겠다.

그리고 많이 움직여야지 ㅠ

여행가려고 준비하면서

옷을 이것 저것 입어봤는데

안맞던 옷들이 쏙쏙 들어간다...

진짜 신기하고 욕심나고...

역시 난 한달에 6kg이 적정인 것인가...

슬프다 슬퍼 ㅜ

남들은 운동 안하고 식단만으로

일주일에 5키로도 빼던데 ㅠ

비교하면 더 힘드니까 비교 그만하고....

내일은 힘내서 내일의 일을 해나가야지...

괜찮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