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이원경 내과 다이어트 4일차 : 하루종일 누워 있고 싶어
이원경 내과 다이어트 8일차 : 중요한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이원경 내과 다이어트 11일차 : 비오는 날도 2만보 걷기
이원경 내과 다이어트 12일차 : 하루 두 번 외식한 일에 대하여
이원경 내과 다이어트 15일차 : 약 탓이노 성격 탓이노
이원경 내과 다이어트 18일차 : 간절함과 수영 내 마음은 그 사이 어딘가...
내일부터 휴가다...
놀러가야하기 때문에
몸무게가 100프로 늘것이기 때문에
오늘만이라도 빡시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ㅠ
아침은 아몬드브리즈로 출발!
[운동]
밥먹고 바로 운동하러 갔다.
2시간 하고 싶었는데
욕심부리지 않고
1시간30분 걷기
그리고 저녁 수영...
오늘 걸은 총 걸음수
18292보
[점심]
파프리카 남은거랑 오이 생으로 씹어먹고
맛있는 미역국이랑 콩나물 무침이랑 먹었다...
말이 필요 없는 집밥..
사랑해요...
휴가 갔다오면
100% 현미밥으로 바꿀 예정
[간식]
엄마랑 함께 카페가서 카모마일 따뜻하게 사먹었다..
일정이 있어서 반 조금 넘게 먹었다.
일부러 따뜻하게 먹는 습관 기르는 중 ㅠ
소이현 배우께서 출산 후 미역국과
따뜻한물로 살 빼는데 효과를 많이 보셨다고 한다.
[저녁]
저녁 사진은 없다
바빠서 못찍었다
내일 휴가가기 전에 야채를 다 먹어야해서
있는 야채 다 넣고 기름 살짝 두르고
볶아서 먹었다.
양배추+파프리카+마늘+버섯
밥먹고 바로 수영 갔다.
집와서 정말 너무 피곤해서
기절함...
몸무게 사진은 못찍었는데
0.3 빠져서
57.6kg
후...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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