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이원경 내과 다이어트 4일차 : 하루종일 누워 있고 싶어
이원경 내과 다이어트 8일차 : 중요한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이원경 내과 다이어트 11일차 : 비오는 날도 2만보 걷기
이원경 내과 다이어트 12일차 : 하루 두 번 외식한 일에 대하여
이원경 내과 다이어트 15일차 : 약 탓이노 성격 탓이노
이원경 내과 다이어트 18일차 : 간절함과 수영 내 마음은 그 사이 어딘가...
오늘도 늦은 아침으로
아몬드브리즈를 먹고
샌드위치 반개의 2분의 1을 먹었다.
[점심]
그리고 유명한 밥집에 가서
쌈밥 정식을 시켰는데
한상 가득이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 말...
미친 가성비...
야채 위주로 먹었지만
아마도 정신 놓고 먹었다.
[저녁]
폭염이라 너무 더워서
소바집 가서 냉소바를 먹었다.
냉소바인데 왜 살음이 없는지
나는 알 수가 없었다.
물론 새우튀김은 안먹고
가라아게 2조각 소스 없이 먹었다.
와사비랑 먹으니 맛있었다.
[간식]
오전에 먹은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쫀드기 1개 먹었다.
니콜라 캔디와 자일리톨 껌 정도..
[26일차 느낀점]
팔을 오래 올릴 수 없는건 여전하다
근육이 부족하기 때문
여행이 뒤로 갈수록 먹는거에 조금 관대해진다
그래도 여행 중 처음으로
만보를 채운날
10933보
폭염이었는데 실내에서 많이 구경하고
걷느라 그런거 같다.
그래도 아마 여행 끝나고 돌아가면
1키로 이상 쪘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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