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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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경 내과 다이어트 8일차 : 중요한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이원경 내과 다이어트 11일차 : 비오는 날도 2만보 걷기
이원경 내과 다이어트 12일차 : 하루 두 번 외식한 일에 대하여
이원경 내과 다이어트 15일차 : 약 탓이노 성격 탓이노
이원경 내과 다이어트 18일차 : 간절함과 수영 내 마음은 그 사이 어딘가...
오늘 아침은
아이러니하게도 빵 ㅋㅋ
기념품 사서 돌아간다고
빵사러 왔는데
시식을 너무 많이 줘서
주는대로 또 다 받아먹었다.
[점심]
1시반쯤 먹은 점심은
한우육회 물회!
물회랑 육회비빔밥 시켜서 먹었다.
진짜 맛있었는데
물회 국물이 너무 진해서
건더기만 조금 건저먹었다.
[간식]
서울 올라오는 길에 프리미엄 아울렛을 들렀는데
쇼핑하다보니 밥때를 놓쳤다.
간식은 무설탕 캔디나 자일리톨 씹는데
밥 때를 놓치니까 진짜 사람 예민해지고
견디지를 못하겠어서
도착 얼마 안두고 결국 휴게소
편의점 가서 계란 1개, 고구마+단호박바 1개 먹었다.
먹으니까 다시 순둥이로 돌아옴
[저녁]
엄청 늦은 저녁...
먹은 시간이 새벽이였다.
늦었지만 그냥 먹는다...
파리바게트 랩+제로사이다
그래도 랩 밑에 소스는 빼고 먹었다.
[여행끝! 27일차 느낀점]
ㅎㅎ....
몸무게가 얼마나 늘었을까
두렵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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