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이원경 내과 다이어트 4일차 : 하루종일 누워 있고 싶어
이원경 내과 다이어트 8일차 : 중요한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이원경 내과 다이어트 11일차 : 비오는 날도 2만보 걷기
이원경 내과 다이어트 12일차 : 하루 두 번 외식한 일에 대하여
이원경 내과 다이어트 15일차 : 약 탓이노 성격 탓이노
이원경 내과 다이어트 18일차 : 간절함과 수영 내 마음은 그 사이 어딘가...
어제 드라마 보다가
겁나 늦게 자서
오늘 겁나 늦게 일어났다.
꿈을 몇개를 꿨는지 기억이 안나네...
일어나서 공복 몸무게를 재려고
아몬드브리즈랑 아침약 챙겨서
헬스장에 갔다.
두근두근...
???????
아니 1kg은 쪘을거라 생각했는데
왜 1kg이 빠진거죠?
선생님의 예언(?)대로 첫달 6kg이 빠졌다.
10kg은 빼고 싶었는데...
쉽지 않네 ㅠㅠ
운동 시작 전 브리즈로 배 채우고
1시간 10분 정도 걷기 했다.
오늘 걸음 수는 총
8440보
머신 옮겨타기 ㅋㅋㅋ
물 놓는 곳이 없어서 아쉬운대로 하다가
자리가 나와서 옮겼는데
타이밍 놓쳐서 시간도 못찍었다.
이 기기는 60분이 최대인듯;
[점심]
미역국+잡곡밥+콩나물볶음 ㅋㅋㅋ
항상 같지만 너무 맛있어...
뒤로 갈 수록 사진이 점점 없어지는데
2달까지 일기를 꾸준히 쓰긴
힘들 수 있겠다 싶다...ㅋㅋ
일이 되어 버렸어...
힘드루....
[저녁]
삶은달걀+닭가슴살소시지 3알
내일은 1달의 마지막 날..
고생 많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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